부산항만공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간 환적 운송 시스템(TSS) 집중 운영 기간을 운영한다. 송상근 사장은 "이용자들이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1일에는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시스템 이용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한 바 있다. TSS는 운송 차량이 부두에 진입할 때 최적의 컨테이너를 자동으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부산항 전 부두에 도입됐다. 집중 운영 기간에는 부두별 담당자가 시스템 지원을 전담하고 24시간 문의 대응 체계도 함께 가동되며, 이용실적이 일정 기준을 넘는 운송사에는 4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불법 드론의 접근을 막는 '무역항 안티드론 시스템'이 7월 1일부터 부산항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전국 항만 중 첫 사례다. 202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해 준비해 왔다. 레이더와 카메라 등을 통합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갖췄으며, 허가받지 않은 드론이 항만보안구역에 접근하면 통신 신호를 차단해 강제 착륙시키거나 항로를 되돌린다. 군·경·정보기관과의 공조 체계, 상황별 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송상근 사장은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항만방호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 항만 그룹 가오리핑 회장 일행이 지난 7월 4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물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산둥성 항만 그룹 대표단은 부산항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부산항만공사는 스마트항만 구축, 디지털 전환, 친환경 항만 운영, 해외 물류 네트워크 확대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산둥성 항만 그룹도 자사의 항만 개발·운영 경험과 중국 내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화답했고, 양측은 동북아 해상물류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7월 11~12일 열린 '2026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카르멘' 공연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북항 친수공원 내 랜드마크 부지 약 11만 3,000㎡를 무상 지원했다. 부산광역시 클래식부산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았으며, 전석 무료로 열려 이틀간 약 1만 명이 관람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지 평탄화와 제초 작업을 지원하고 홍보 영상 촬영용 드론 비행도 허가하는 등 행사 준비 전반에 협조했다. 송상근 사장은 "북항이 시민을 위한 친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행정안전부의 연례 평가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특성을 반영한 재난안전관리체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전 중심의 재난대응훈련,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무부서와 부두 운영사, 관계기관이 함께 만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가 눈에 띄는 성과로 꼽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 재난취약지 관리와 합동훈련 확대 등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계속 높여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7~8일 이틀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송상근 사장은 "지역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 사회공헌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7일에는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영도구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8일에는 신규입사자 12명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대표 사회공헌사업 'BPA 희망곳간' 운영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13일 본사에서 'BPA 희망곳간 운영기관과 함께하는 여름김장 행사'를 열었다. 기부와 후원이 줄어드는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기관 의견을 반영해 여름철 수요가 높은 열무물김치를 지원 품목으로 정했다. 임직원과 운영기관 담당자 등 약 50명이 참여해 열무물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 4,000kg은 항만 인근 취약계층 8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14일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두 기관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BPT는 지난해 1천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후원 규모를 4천만 원으로 늘려, 남구의 'BPA 희망곳간' 2개소(감만·용호종합사회복지관)를 지원한다. 후원금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정행 BPT 대표이사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사장은 "BPT와의 협력이 더 많은 지역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나눔 선순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15일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들과 하반기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2022년 문을 연 '1876 부산'은 그간 17개 기업을 지원했고 현재 12개 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 평균 매출은 약 272% 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상반기 기업들의 지원사업 신청을 도와 9건의 선정 성과를 냈고, 이 중 3개 사는 국가연구개발과제 등에 선정돼 총 140억 원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입주기업들은 이날 기술 실증 공간 확보, 항만 공공데이터 제공 등을 건의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하반기에도 투자설명회와 해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1876 부산'을 동남권 대표 해양창업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 서구와 강서구를 사회공헌 협력 지자체로 새롭게 추가하며 부산항 인근 전 지자체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협력벨트를 완성했다.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은 부산항과 인접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중구·동구·영도구를 시작으로 매년 참여 지자체를 넓혀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8일 서구, 7월 20일 강서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8개 협력 지자체에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에서는 노후주택 취약계층·아동가구 150세대에 화재 예방 안전물품을 지원하고 방문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강서구에서는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내 카페형 공유공간을 조성해 청년·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23일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을 운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 광역시체육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영장 등 체육시설 운영 경험이 풍부한 비영리 법인인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우선협상을 거쳐 8월 1일 최종 위탁운영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새 운영사 선정과 함께 안전점검, 사물함·타일 교체 등 정기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그간의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수영장 운영시간을 기존 09:00~18:00에서 06:00~21:00으로 대폭 확대한다. 3주간의 재단장을 거쳐 8월 24일 재개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7만 명 이상이 이용한 이 시설은 북항재개발 활성화와 시민 여가·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시설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공공성을 우선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