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얼굴, 빛나는 시작

BPA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새싹들을 소개합니다!

BPA 신입사원 단체사진

2026년 6월 30일, 부산항의 내일을 함께 써 내려갈 열한 명의 새로운 얼굴이 BPA의 문을 열었다. 사무, 기술, 기능까지 저마다 다른 자리에서 첫걸음을 떼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아직은 서툴지만 그만큼 뜨거운 첫 마음, 그리고 부산항과 함께 자라겠다는 다짐이다. 누군가는 부산항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이곳을 택했고, 누군가는 평생을 함께할 일터를 꿈꾸며 첫 문을 두드렸다. 시작한 이유는 저마다 달라도,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결국 한곳을 향한다. 바로 BPA의 다음 페이지다.

글. 편집실 사진. 윤민호

김채은

ESG경영실 · 사무
김채은 사원

김채은 사원을 다시 BPA로 이끈 건, 재작년 이곳에서 보낸 인턴 시절의 기억이었다. 함께했던 직원들도, 맡았던 업무도 좋았던 그 경험이 지원의 이유가 됐고, 이번엔 ESG경영실의 일원으로 정식 합류했다. 동기들과 처음 나란히 선 단체사진 앞에서는 "동기가 이렇게 많으니 든든하다"는 말이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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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컨테이너입니다. 어떤 화물이든 안전하게 담아내는 컨테이너처럼,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모두 수용하여 담아내는 그릇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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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궁금함 → 감격함 → 자부심과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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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지치지 않는 '열정'을 싣고, 세계에 BPA의 위상을 드높이는 더 큰 이야기를 향해 항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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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제게 선박이란 '동반자'입니다. 부산항이 아무리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도, 찾아오는 선박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함께 부산항을 만들어나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노무성

항만산업부 · 사무
노무성 사원

부산항이라는 이름은 익숙했지만, 이를 전담하는 기관이 따로 있다는 사실은 취업을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됐다는 노무성 사원. "규모 있고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 같아서" 지원했고, 사무 일반직렬로 입사해 항만산업부에서 여객터미널과 크루즈 시설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선배들에게 배우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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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부두입니다. 선박과 육지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회사에서도 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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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의문 → 호기심 →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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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부: 부산의 / 산: 산복도로에서 보는 / 항: 항구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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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항만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박지은

국제물류지원실 · 사무
박지은 사원

"기초부터 열심히 다져 부산항만공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박지은 사원은 국제학과 회계학을 복수전공하고 국제물류지원실에 배치받았다.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회의 개최 지원 등 국제물류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이며, 곧 있을 멘토링 결연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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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혼자 영화를 본 뒤, 집 안에서 5시 결과 발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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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저는 항만의 '게이트'입니다. 많은 일이 오가는 곳이지만, 꼼꼼하게 확인하고 질서를 만드는 역할이 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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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부: 부산항은 / 산: 산도 있는데 / 항: 항상 아끼고 싶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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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제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신뢰'를 싣고 세계로 항해하고 싶습니다. 화물이 제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듯,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정우영

준법경영TF팀 · 사무
정우영 사원

입사 전에는 BPA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다는 정우영 사원. 부산항을 관리하는 기관이라는 걸 알고 찾아보다, 넓게 펼쳐진 항만의 전경에 매료되며 자연스레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2026년 상반기 준법경영TF팀(법무팀)에 배정받은 그는, "준법경영실에서 차근차근 배워 언젠가 부산항을 세계 순위 1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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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삼겹살 먹다가 최종 합격 통보 받고 고기가 목에 걸려서 기침을 5번 하고 엄청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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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빈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튼튼하고, 아직 채워진 건 많지 않지만 다양한 것을 담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 업무를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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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낯섦 → 편안함 → 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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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세계 1위 항만 부산항을 향해 항해하고 싶습니다.

오혜성

국민소통부 · 사무
오혜성 사원

2008년생, 이번 신입사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입사한 오혜성 사원은 국민소통부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릴스 같은 짧은 영상 콘텐츠로 학교 후배들에게 부산항만공사를 알리고, 구독자 천 명을 더 모으는 것이 그의 목표다. 입사가 확정됐던 날, 그의 집에는 학교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현수막이 걸렸다. 그만큼 크게 기뻐하셨던 부모님의 모습이 지금도 든든한 응원으로 남아 있다.

오혜성 사원의 합격 축하 현수막
선생님이 애정을 담아 만들어주신 현수막, 부끄러워 동네에 달진 못하고 집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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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의문 → 궁금함 →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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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부: 부산항만공사 취업하고 싶어 / 산: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 빌었더니 / 항: 항만공사 취업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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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도전과 경험을 싣고 세계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만 전문인으로 성장해 부산항만공사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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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축구공입니다. 축구공이 경기를 움직이듯, 선박도 세계 경제와 물류를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항만산업부 · 사무
이동근 사원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산업안전을 전공했다는 이동근 사원. 사무안전 직렬로 입사해 항만산업부에서 안전 관리 및 계획 수립 업무를 맡는다.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태풍이나 크레인 사고 같은 재난 대응도 안전의 범위라 여겨 함께 돕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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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초조한 마음을 풀기 위해 밖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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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방파제입니다. 방파제가 제 역할을 다하면 항상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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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부산에 있을 수 있다고? → 알아보니 좋은 회사 → 되게 대단한 일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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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머무는 동안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돌아갔으면 하는 ‘손님’입니다.

김진슬

디지털AI부 · 사무
김진슬 사원

인터뷰 당일, 김진슬 사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었다. 입사 직전 응시했던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시험의 합격 문자가, 공교롭게도 바로 그날 도착한 것이다. 사무 전산직렬로 입사해 디지털AI부에 자리한 그는 이제 보안기사 자격증에도 도전하며, AI를 항만공사 시스템에 접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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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이전 직장에서 한창 업무를 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합격을 확인하고 너무 설레서,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업무를 마무리했는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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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저를 '관제탑'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관제탑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만의 모든 흐름을 파악하고 조율하며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듯, 저 역시 BPA의 다양한 정보 시스템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며 BPA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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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친숙함 → 동경 → 자부심. 부산에서 자라오며 "친숙"한 기관, 취업을 준비하며 BPA의 업적을 알게 된 후 "동경"했고, 최종 합격해 BPA의 일원이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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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저에게 선박이란 '앞으로 함께 타고 나아갈 배'입니다. 거대한 배는 절대 혼자 움직일 수 없습니다. 선배님, 동기들과 함께 부산항만공사의 순항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보휘

국민소통부 · 기능
이보휘 사원

항만안내선 '이그린호'를 운항하며 국민들에게 부산항을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업무를 맡게 된 이보휘 사원은 기능 항해직으로 입사해 국민소통부에 배치받았다. "부산항만공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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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크레인입니다. 나의 목표를 위해서 나의 역량(컨테이너)들을 차곡차곡 쌓아 목표를 이룰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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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궁금함 → 열망 → 소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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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부산항이 세계 1위의 환적항이 되는 날까지 부산항의 가치라는 화물을 싣고, 전 세계를 항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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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꿈의 시작점입니다. 선박에 관심이 생겨 해운과 항만을 배울 수 있었고, 그때 시작된 열정이 저를 신입사원의 자리까지 이끌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조상현

개발사업부 · 기술
조상현 사원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업무를 맡게 된 조상현 사원은 토목안전직으로 입사해 개발사업부에 배치받았다. 재해 건수를 하나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우선 목표이고, 장기적으로는 안전기술사 자격 취득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

1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다른 회사 불합격 후 충격받았는데, BPA 합격 소식을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2

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부두처럼 기반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부산항만공사 기관명을 처음 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감정을 세 단계로 표현한다면?

신기함 → 설렘 →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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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안전

진주희

건설계획실 · 기술
진주희 사원

"평생직장으로 삼고 싶었습니다." 토목공학을 전공한 진주희 사원이 건설계획실에서 새 이름표를 달며 전한 담백한 한마디다. 면접장에서는 항만공사 장치들의 배열 구조며 연약지반 공법까지, 만만치 않은 질문들이 이어졌지만, 미리 준비해둔 자료 덕분에 흔들림 없이 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1

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GV, 크레인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입니다. 막내로서 동료들과 선배들 사이에서 필요한 일을 먼저 찾아 돕고, 뒤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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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부: 부산의 자랑 / 산: 산처럼 흔들림 없는 / 항: 항만공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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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제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안전과 신뢰'라는 화물을 싣고 부산항의 더 큰 미래를 향해 항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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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저에게 선박은 책임감입니다. 선박은 수많은 화물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반해야 하는 만큼, 작은 실수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도 맡은 업무를 끝까지 책임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박지우

친환경항만부 · 기술
박지우 사원

경기도에서 나고 자라 이제는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한 박지우 사원. 낯선 도시를 한 걸음씩 알아가는 요즘처럼, 회사에서도 친환경항만부의 기본 업무부터 차근차근 익혀갈 예정이다. 시선은 이미 더 먼 곳을 향해 있다. 부산항이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하는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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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산항과 관련된 무언가에 비유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관제탑입니다. 전체 상황을 한눈에 보고 방향을 잡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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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부: 부지런하게 배우고 / 산: 산처럼 성장해서 / 항: 항상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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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컨테이너선이라면, 어떤 화물(포부, 목표)을 싣고 어디로 항해하고 싶나요?

신입의 열정과 재미를 싣고 배치받은 부서로 항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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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박'이란?

방향을 정하면 묵묵히 나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이유로 BPA에 첫발을 내디딘 열한 명.
아직은 낯설고 서툰 것투성이지만, 이들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곁을 지켜줄 존재가 있다. 바로 이 새싹들과 짝을 이뤄 함께할 멘토, 선배들이다.

BPA 멘토링 결연행사

함께 걷는 시간, BPA 멘토링

인터뷰를 마친 새싹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멘토링 결연행사 현장이었다.

2026년 7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10주간 이어질 BPA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만남이 바로 이날 이루어졌다.

멘토와 멘티 사이에 친밀감을 쌓고 실무 노하우를 전수해, 신입사원이 조직에 빠르게 스며들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10주 동안 이어질 총 10회의 활동 중 6회는 사규 및 업무 지침 전수, 경력개발 조언 등 실무를 배우는 시간으로, 나머지 4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자리로 채워진다.

이날 프로그램은 부서에서 함께 동고동락할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는 멘토링 결연행사였다. 서로를 알아가며 어색함을 풀기 위한 활동으로 외부 원데이 클래스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폴리머클레이 공예. 어색한 인사를 나누기도 잠시, 멘토와 멘티는 나란히 앉아 손끝으로 클레이를 빚으며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에어팟 케이스를 만들어 나갔다.

손끝에서 시작된 어색함은 어느새 웃음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하루 사이, 멘토와 멘티는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이들의 멘토링은 9월까지 계속된다. 실무를 배우고, 마음을 나누고, 때로는 이렇게 손끝에서 나온 작은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부산항이라는 넓은 무대 위에 단단히 뿌리내릴 때까지, BPA의 응원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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